인천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지역 청년들에게 채용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현실(VR) 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들이 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면접에 참여해 보는 비대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10개 기업, 23개 직군 중 선택한 뒤 가상 면접관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실제와 비슷한 면접 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희망자는 홈페이지(www.inuu.kr)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청년들이 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면접에 참여해 보는 비대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10개 기업, 23개 직군 중 선택한 뒤 가상 면접관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실제와 비슷한 면접 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희망자는 홈페이지(www.inuu.kr)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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